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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장에도..." 채권 ETF에 한 달간 1조원 가까이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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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닷컴 동학개미닷컴
작성일
2022-12-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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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KODEX종합채권액티브 ETF, 순자산 2조 돌파 '눈길'
최근 1개월간 9619억 원 유입…국내 채권형 ETF 중 순자산 규모 1위


[파이낸셜뉴스] 개인투자자들의 채권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사랑이 식지 않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의 '삼성 KODEX 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ETF'의 순자산은 2조1403억원(26일 기준)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 새 9619억원이 몰려 상장 2년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달성한데 이번에는 2조원 돌파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최근 채권형 ETF 상품에 자금이 유입되면서 채권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며 “금리 수준이 높아진 만큼 만기가 긴 장기채권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채권 관련 간접투자 상품도 눈에 띄게 늘어나 한동안 채권형 ETF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KODEX 종합채권(AA- 이상) 액티브 ETF'는 국내 채권형 ETF 가운데 순자산 1위이고, 국내 상장된 전체 666개 상품 중에서는 여섯 번째로 큰 규모다.

이 상품은 국내 최초 액티브 채권 ETF로, 2017년 6월에 상장됐다. 한국의 우량채권시장을 대표하는 채권 4000여개 종목을 바탕으로 구성된 KAP 한국종합채권지수(AA- 이상)를 기초지수로 하며, 평균 듀레이션은 4.3년이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1.5%를 기록했다.

삼성운용에 따르면 'KODEX 23-12 은행채(AA+ 이상) 액티브 ETF'에도 4409억원이 들어오는 등 한 달 새 삼성운용의 국내 채권형 ETF에 약 1조7000원의 순매입자금이 유입됐다.

삼성운용 KODEX 국내 채권형 ETF는 총 13종이며, 순자산은 5조8000억원으로 국내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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