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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증시 호조에 상승...2360선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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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닷컴 동학개미닷컴
작성일
2023-01-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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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코스피가 11일 미국 증시 호조에 힘입어 소폭 상승, 236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세로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15p(0.43%) 오른 2361.46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74p(0.54%) 높은 2364.05에 개장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26억원, 개인이 1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기관은 홀로 11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04p(1.28%) 오른 705.09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2억원, 100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만 270억원을 팔아치웠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향후 행보를 주시하며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6.45p(0.56%) 오른 3만3704.10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7.16p(0.70%) 상승한 3919.25로, 나스닥지수는 106.98p(1.01%) 뛴 1만742.6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과 세계은행의 성장 전망 하향 등으로 반영하며 약세로 출발했으나 이후 12월 CPI 추가 하락 기대감, 4분기 실적 시즌 등에 주목하며 상승 마감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