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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매수세 속 0.2%오른 2356선…코스닥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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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닷컴 동학개미닷컴
작성일
2023-01-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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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국내 증시가 이번주 예정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상승세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통화정책 관련 발언을 하지 않아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도 긍정적 요인이다.

11일 오전 9시25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대비 5.61p(0.24%) 상승한 2356.92를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107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36억원, 개인은 59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454억원 순매수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NAVER(1.55%), SK하이닉스(1.5%), 삼성SDI(1.47%), 카카오(1.32%), 삼성전자(0.66%), 현대차(0.61%), 삼성바이오로직스(0.5%), LG에너지솔루션(0.11%) 등은 상승했다. 삼성전자우(-0.36%), LG화학(-0.16%)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전기가스업(1.49%), 기계(0.98%), 의료정밀(0.72%), 서비스업(0.72%) 등이다. 하락 업종은 보험(-0.65%), 금융업(-0.61%), 섬유의복(-0.57%) 등이다.

간밤 미국 뉴욕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10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186.45포인트(0.56%) 올라 3만3704.10을 기록했고,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27.16포인트(0.70%) 상승한 3919.25로 체결됐다. 나스닥 지수는 106.98포인트(1.10%) 뛰어 1만742.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12월 CPI의 추가 둔화에 대한 베팅이 쌓이며 상승했다. 12일 나오는 CPI상승률은 전년비 6.5%로 예상되는데 전월의 7.1%를 크게 밑돌 것으로 시장은 전망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8.2p(1.18%) 상승한 704.25를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은 75억원, 기관은 75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13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오름세다. HLB(2.44%), 에코프로비엠(1.76%), 셀트리온헬스케어(1.75%), 리노공업(1.74%), 셀트리온제약(1.71%), 에코프로(1.56%), 펄어비스(1.44%), 엘앤에프(0.83%), 카카오게임즈(0.8%), 스튜디오드래곤(0.13%) 순으로 상승했다.

상승 업종은 컴퓨터서비스(1.65%), 소프트웨어(1.62%), 통신장비(1.58%), 인터넷(1.49%) 등이다. 하락 업종은 없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4.1원 내린 1240.6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