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식 사는 애들이 훈수두는 글 보면 재밌네

주식 30년 정도 하는데 하락장 2번 정도 경험하게 되면 결국 살아남은 사람이 다 먹는 것임.

주식 10년까지는 어떻게든 크게 먹을려고 덤벼들다가 다 말아먹고 크게 말아 먹으면 주식 시장에서 퇴출되는 것이고 

워렌 버핏처럼 70년 정도 투자를 할 생각이면 욕심을 버리고 조금씩 조금씩 이익을 내다보면 어느 순간 경제적 독립이 되어 있음.

 테슬라를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는 사람들은 일찍 투자를 접는 게 낫고 테슬라를 투자한다는 것은 결국 투자를 할 줄 모른다는 이야기임. ^^ 

하락장에서는 하락장에 맞는 투자 전략을 짜고 상승장에서는 상승장에 맞는 투자 전략을 짜고 따는 것보다 잃지 않는 투자 전략을 짜야 함. 그리고 살아남으면 모든 것을 쟁취하는 단계에 이르기 됨. 

살아남으려면 가장 먼저 공부해야 할 게 그 기업의 적정주가를 산출하는 방법임. 그래서 그 주가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거나 너무 과도하게 비싸고 하락장이면 필요 시 숏을 극히 일부분의 비중으로 쳐도 됨.

 본인이 테슬리 주식을 사랑한다고 생각한다면 본인 스스로 음치인데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됨. ^^ 

이 글을 이해 못한다면 그냥 주식 접고 부동산 투자를 하던가 아니면 은행에 이자를 받는 게 올바른 선택임.

 달랑 쓰레기 테슬라 주식 거래 하면서 훈수를 두려고 하다니 가소롭네 ^^